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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자 보험사의 중국 시장 점유 늘어나고 있다

베이징상바오(北京商报网)에 따르면, 올 1분기 외자 보험사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.86%p 높아진 6.8%에 달했다.

구체적으로, 올 1분기 외자 보험사의 원수보험료는 1,110억 3,000만 위안(약 19조 970억 원)으로 시장 점유율이 6%를 돌파한 6.8%를 기록한 가운데, 지난 2017년 외자 보험사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5.85%, 2018년에는 6.19%였다.

기업별로는, 올 1분기 중국 인보험(人保險) 업체의 수입보험료(보험 가입자가 낸 총 보험료 합계)는 1조 1,811억 1,100만 위안(약 203조 원)으로 91.81%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. 동 기간 외자 인보험 회사의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3.36% 급증한 1,053억 7,500만 위안(약 18조 원)으로 시장 점유율이 8.19%에 달했다.

재산보험에서는 중국 기업과 외자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각각 98.36%, 1.64%로 나타났다.

현재 중국 내에는 총 50개의 외자 보 험사가 있는데, 그 중 외자 생명보험사는 28곳, 외자 재산보험사는 22곳으로 중국 내 179개 보험사 중 약 28%의 비중을 차지했다.

업계 관계자들은 “외자 보험사 숫자는 최근 몇 년간 변화가 없었고 외자 보험사의 시장 점유율은 2010년부터 줄곧 4~5% 안팎을 맴돌았다. 지난 2005년 8.9%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는데, 올해 시장 점유율에서 외자 보험사는 진전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,”며 “중국 보험업이 ‘보장성’으로 전환하고 금융업 대외개방 확대 정책이 추진되면서 외자 보험업체가 큰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것,”으로 대다수 전망했다.

한편, 지역적으로 보면 △ 베이징(北京) △ 상하이(上海) △ 선전(深圳) △ 광둥(广东)이 외자 보험사가 집중된 지역으로 외자 보험사의 현지 시장 점유율은 각각 21.31%, 22.75%, 9.33%, 9.24%에 달했다.

출처 : 베이징상바오(北京商报网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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